재밌는 이야기 하나 獨龍의 잡담's



재밌는 이야기가 여기 한편 있습니다.



얼마전 서울에서 성화봉송 행사가 있었습니다.

물론 괜히 있는게 아니라 바로 이웃나라 중국에서 올해 올림픽을 개최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이웃에 있기도하고, 여러가지 영향력을 서로 주고받기도 하고 해서 우리나라는 특별히 성화봉송에 신경을 써주기로 했습니다.
이유인즉슨, 중국이 올림픽 성화를 뺑뺑이 돌린다고 하니, 각 나라에서 할 일은 없고, 돈은 좀 있고, 머리속에 생각이 너무너무 많으신 분들이 모여서 방해를 했기 때문이에요.
방해의 이유란, 바로 우리의 이웃나라 중국이 여러가지 이유로 멀쩡한 티벳이란 나라를 국가로 인정해 주지않고, 괜히 심심하면 못살게 굴었기 때문이랍니다아. 지렁이도 밟히면 꿈틀하는 법인데, 티벳사람들도 화가나서 중국에 독립요구를 했어요. 그런데 우리의 이웃인 중국은 크게 화를 내며 티벳사람들을 그야말로 때려잡았답니다~ 성가시게 군다 이거지요.
뭐, 천안문에서의 일이라든지 파룬궁의 사례로 볼때 이건 크게 놀랄 만한 일도 아니었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중국인들의 생각이었지요. 상식과 지성은 넘치는데 할 게 없는 다른 나라사람들은 크게 분노했지요.

올림픽은 평화와 인권의 행사다. 그런데 저 무식한 중국은 자격도 없는게 힘만 믿고 개최한다고 깝치는쿤하.

결국엔 유래없는 일들이 계속 벌어졌지요.
성화봉송이 차단된다던지, 성화가 차량속에 숨겨져 운반된다던지, 성화가 탈취된걸 다시 되찾아 온다던지, 성화가 중간에 꺼져버린다던지 말입니다.
중국인들도 분노했지요. 내정간섭이라면서 말이에요.
자기들이 티벳에 하는게 뭔지 착각을 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만 각설하고.
어쨌거나 성화봉송이 세계 곳곳에서 방해받은 적은 거의 없다시피 한 일일뿐더러, 아직도 저 혼자 착각하고 있는 우리 이웃씨때문에 대한민국 경찰은 비상이 걸렸어요. 일단 우리나라에서도 또 그런일이 일어나면 경찰망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체면치레와 '그래도 이웃~' 이라는 측은지심으로 우리 대한민국 경찰은 있는 병력 없는 병력 다 끌어 모아다 성화를 지켰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일단 성화를 무사히 이동시킨다는 당초의 목적은 무사히 완수를 했습니다. 
그야말로 '참 잘했어요~' 도장을 10개는 찍어 줄 만큼 이지요.

그런데...

이를 어쩌나?!?

그 이외의 측면에서는 100점 만점에 30점도 안나왔답니다.

왜냐고요?

바로 우리들의친절한 이웃 중국씨 덕분이에요.
중국인들은 우리 대한민국 경찰들이
'알아서 서비스 다해주고 니네 가오도 살려주겠다~'
라고 하면서 최대한 편의를 봐 주었지만, 그것도 못 미더웠답니다. 그도 그럴것이, 중국이란 나라는 널리고 널린게 사람대가리라 뭐, 몇만단위의 인원수는 성에도 안차한다죠. 그래서 중국은 자국의 피만 끓어넘치고, 나머지는 개뿔도 없는 그네들의 젊은이들을 동원하기로 했답니다. 소위 자원응원단이라는 이름이었지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재한 중국인 청년들만 동원했는데도 쪽수가 몇천명이 나왔으니, 역시 중국은 대단하다고 해야할까요?! 어쨌거나 이 응원단들이 사고를 무지하게 쳐서 일이 커져버렸습니다. 막상 시위를 주도 할줄 알았던 자유티벳 단체나 인권단체들은 도리어 이 중국인 응원단들에게 맞아죽을까봐 도망치는 상황이었고, 이 중국응원단들은 뇌가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웃나라에 와서 제대로 깽판을 치더니 기어코 남의 나라 경찰을 구타하고 시민을 구타해 버렸습니다. 우리 경찰들은 이웃나라 중국인들이 이렇게 나올줄은 예상도 못했던 상황에 그냥 손가락만 쪽쪽 빨았다지요.


하지만 더 걸작인 것은 우리 친절한 이웃 중국씨의 반응입니다.



그것은 정의로운 행동이었다!!!





역시 대인배 중국이라고 해야할까요. 





덕분에 지금은
중국이 아닌 오랑캐 되놈 나라로,중국인들이 아닌, 되놈 또는 오랑캐로 불린다지요.
뭐, 맞는 말인듯 해요.
문명화가 안된 국가는 야만국가, 문명의 흔적이라고는 1도 없는 사람들을 오랑캐 내지는 야만인이라 부르는 것은 전 세계를 봐도 당연한 일이니까요.
아, 그렇다고 그들 고유의 문화를 깎아내릴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좀 야만스럽고 경우없다고는 생각을 하지만요.
















성화봉송 당일날 좆뺑이 근무를 선 어느 전경이 그냥저냥 잡답비스므리한 한탄을 적어보았습니다.
  

덧글

  • Red-Dragon 2008/05/02 16:56 #

    ... 어차피 다들 보러 가지는 않을듯... 중국인들로만 자리 꽉차고
  • 버섯군 2008/05/02 17:28 #

    정말 뭐랄까...어휴
  • Insane 2008/05/02 17:48 #

    피로 물들인 올림픽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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