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4 재밌었다능 獨龍의 잡담's




 솔직히 친구가 불러서 잉여력 대폭발 겸 갔지만, 가면서도 내심 '황금같은 토요일날 나는 이게 무슨짓인가효 ㄲㄲ' 이러면서 갔습니다. 희대의 병림픽이 역사가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만은(웃음)



 잉여력 응집


도로가 살짝 막히는 지라 두시에 살짝 걸쳐서 도착, 도보로 이동 중 입니다. 사실 까치산 역에서 부터 넘쳐나는 잉여인원들을 볼때부터 이게 단순한 병림픽이 아니라는 느낌이 솟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잉여력의 집중 



신원 초등햑교 코앞의 줄.

다들 그러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단. 사실 저와 제 친구는 이번 행사가 그냥 막들어가서 막하는 그런걸 생각했는데 그것은 큰 오산이었습니다. 엔하에서 보니 11시부터 입장을 했다니 ㅎㄷㄷ. 이게 2시 즈음의 대기 줄입니다. 그래도 줄이 생각보다 빨리는 빠지더군요.





오프닝


시작부터 지릅니다. 오프닝 행사에 멋지구리한 성악가 분이 지릅니다. 사실 영상은 너무 멀어서 여러가지로 그냥 그렇다능





자게의 여신 렉시


이어지는 렉시의 공연. 렉시가 자게이라면서요? 아무튼 진짜로 나오는걸 보고 개깜놀. 

사실 렉시 이외에도 랩퍼들하고 싱어송라이터가 더 나오긴 했는데, 하필이면 하이라이트 용마루 올리는 중이라 묻혔...(먼산)

아무튼, 이렇게 난리를 치는 가운데 드디어 주인공 벌레가 등장합니다. 우와아아아앙!




전설의 등장


진짜 열광의 도가니 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24인용 텐트치기가 시작됩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뚝딱 뚝딱 핀 박고, 기둥 세우고. 진짜 여유있게 올리더군요. 

그리고 그 와중에도 이어진 깨알같은 공연들. 아쉬운게 스맛폰 배터리가 간당간당해서 그 모든걸 다 찍질 못했습니다. 그나마 건진 공연이....




교복은 모에하죠. 알맹이까지 바라는건 도둑놈 아닌가ㅇ...(퍽)


아 그래도 이 소녀들의 공연은 칭찬해주고 싶은게 두번째 공연 중에 음향사고로 잠깐이지만 음악이 꺼집니다. 뭐, 곧 다시 이어졌지만, 흐름이 끊긴 것에 크게 당황하지 않고 그대로 안무를 연기한게 좀 인상에 남더군요. 

얘들아 무럭무럭 자라렴.


포풍전야




전설, 역사가 되다



사실 이것도 인터뷰니 뭐니 해서 20분 가까히 미루고 치던거라 실제 가설시간은 한시간 10분 정도입니다. 진짜 대단하더군요.

아무튼 이 잉여력 넘치는 잔치에 참가한 것에 후회따윈 없었습니다. 진짜 완전 재밌었어요.






마지막은 노컷뉴스 편집본으로 마무리






+ 1.
사실 중반 이후에는 마을 주민들도 많이 참여하신듯. 정말 SLR 행사 준비한 이들이 지은데로 소셜 페스티벌이 된 듯합니다.

+2.
운영이 매끄러우면 이상했겠지만.... 가끔은 좀 눈살이 찌푸려지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마추어들이라는 걸 감안하면 납득이 가능하죠. 그런데 다들 손이 짧으신가 증정품은 왜 다 앞줄에만... ㅇㅅㅇ

+3.
행사 최악의 인물상은 제 앞에 있던 어떤 아주머니입니다. 남들은 다 던지는거 받으려고 손만 뻗는데 이 아줌마는 그냥 자원봉사원에게 가서 선물을 챙기시더군요. 재밌는 이벤트를 그렇게 하시면 골룸합니다 0ㅅ0凸

+4.
엔하위키 업뎃 엄청 빠르더군요 ㅋㅋㅋ 이쪽도 잉여력 대폭발 우왕ㅋ굿ㅋ


 


덧글

  • 원츄킹 2012/09/09 03:07 #

    한동안 안 들어왔는데 너 약간 문체가 바뀐 듯 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뭐 못 받았남?ㅋㅋㅋ
  • 萬古獨龍 2012/09/09 03:37 #

    문체 바꿨죠 ㄲㄲ 그리고 선물은 아쉽게도 못받았습니다 ㅎ
  • 누군가의친구 2012/09/09 03:12 #

    헐, 갔다오셨군요. 저는 그시각에 자고 있었죠;;
  • 萬古獨龍 2012/09/09 03:36 #

    잠은 중요하지요. 저야 잉여력이 솟구치다보니 갔스빈다 ㅋ
  • 2012/09/09 08:5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9/09 09:5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에비스톤 2012/09/09 10:15 #

    으으. 바로 옆인데도 결국 못갔습니다.
  • 萬古獨龍 2012/09/10 00:59 #

    아이고 아깝군요
  • 셔먼 2012/09/09 13:29 #

    귀찮아서 안 간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 萬古獨龍 2012/09/10 01:00 #

    귀차니즘, 그것은 진리...
  • 동굴아저씨 2012/09/09 18:07 #

    생중계라도 봐야지 해놓고 멍때리다 못본 1인.
  • 萬古獨龍 2012/09/10 01:00 #

    헐킈... 그러고보니 생중계 시청자도 엄청났다고 하네요.
  • Nio 2012/09/09 19:08 #

    생중계보긴했는데 중간에 하차한 1인
    사실 성공할 거라 예상 했습니다ㅋ
  • 萬古獨龍 2012/09/10 01:03 #

    솔직히 시작할 때만해도 될까싶었는데 정말 되더군요
  • 모에시아 총독 2012/09/12 00:59 #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역사를 직접 보러 가셨군요
  • 萬古獨龍 2012/09/12 16:53 #

    영접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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